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IO/작중 행적 (문단 편집) === DIO의 세계(전반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adLastEyra-size_restricted.gif|width=100%]]}}} || ||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97c923 '''DIO의 능력'''}}}]] {{{#97c923 '''때문에 계속 계단을 오르는 [[장 피에르 폴나레프|{{{#c4cccf '''폴나레프'''}}}]]'''}}} || 바닐라 아이스를 무찌른 폴나레프와 조우하며 드디어 완전히 모습을 드러낸다. 폴나레프에게 다시 자신의 수하가 되겠냐고 제안하나, 압둘과 이기의 희생으로 분노만발인 상태였던 폴나레프는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고 DIO를 공격하기 위해 계단을 뛰어 올라가지만 '''어째서인지 DIO에게 접근조차 하지 못하고 계단을 내려온 상태가 된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이는 DIO가 더 월드로 시간을 정지시키고 폴나레프를 [[https://youtu.be/8NT5NDNQq48|계단 아래로]]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5692CC44F26FB000E|내리는]] 짓을 한 것이다.([[http://www.nicovideo.jp/watch/sm21576352|니코동 버전]]) 물론 실제론 사정거리 10M의 [[https://youtu.be/ZQlY9SBm8ck|더 월드]]를 이용했겠지만, DIO가 했든 더 월드가 했든 몰래 내려다놓고는 뻔뻔하게 폼잡았단 건 변하지 않으므로 더 월드의 진실을 안 후는 되돌아보면 참으로 깨는 장면. 더군다나 한 번이 아니고 세 번이나 이 짓을 했으니.] 의아해하는 폴나레프의 앞에서 DIO는 위압감을 과시해 폴나레프를 무의식적으로 공포에 짓누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1993266.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1993265.jpg|width=100%]]}}} || ||<-2> {{{#97c923 '''마침내 드러낸 DIO의'''}}}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97c923 '''더 월드'''}}}]] || >DIO: 죽을 수밖에 없겠구나, 폴나레프! >[[장 피에르 폴나레프|폴나레프]]: '''그게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ruby(세계, ruby=더 월드)]」]]냐, 덤벼라――앗!''' >DIO: '''[[무다무다|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그리고 재차 폴나레프에게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면 영원한 안심감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거라며 포섭하나, 폴나레프는 거부하고 [[실버 채리엇]]을 내보내 DIO에게 덤비고, 이에 결국 폴나레프를 죽이려 하지만 때맞춰 [[테렌스 T. 다비]]를 물리치고 빠져나온 죠타로 일행이 벽을 부수고 들어오면서 성 안에 햇빛이 비치기 시작해서 DIO는 잠시 후퇴한다. 이윽고 마침내 계단을 따라 DIO의 관에 당도한 죠타로 일행은 [[얼치기]]를 시켜 DIO의 관뚜껑을 열게 하지만, 관이 열리자 드러난 것은 '''방금 전까지 벌벌 떨면서 관을 열고 있던 얼치기이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사이는 DIO의 스탠드 공격을 받아 난도질당한 후에 관에 처박힌 것이다. 관뚜껑을 열고 있던 얼치기가 어느새 관 속에서 죽어가는 상황에 경악한 죠죠 일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DIO의 능력에 대비할 시간을 벌기 위해 후퇴한다. 죠셉은 [[돌가면의 흡혈귀]]인 DIO에게 유리한 밤이 되었기에 일단은 도주하고 다음날 낮에 싸우려는 의견을 내비쳤지만, 폴나레프는 앞선 압둘과 이기의 죽음 때문에 호승심에 눈이 멀어 이에 반대하며 일행과 떨어져 따로 행동한다. 죠타로는 이대로 가다간 각개격파당할 것을 우려해 자신이 폴나레프를 따라가 뒤를 봐주고 카쿄인과 죠셉은 DIO의 시선을 끌어 시간을 벌면서 DIO를 관찰하여 더 월드의 능력을 파악하고 DIO와 싸울 시간을 벌기로 하는 양면작전을 구상한다. 드디어 해가 저물고 카이로 시내에 어둠이 깔리자 바깥으로 행차하여 트럭을 타고 도망치는 죠셉과 카쿄인을, 우연히 거리에 정차해있던 [[윌슨 필립스(죠죠의 기묘한 모험)|윌슨 필립스]] 상원의원을 제압하여 그를 운전기사로 삼아 카이로 시내를 질주하며 추격한다.[* 왜 하필 상원의원을 타겟으로 정했는지는 밝혀진 바 없는 최대의 수수께끼 중 하나. 원작에서야 그냥 둘러보다가 마침 차 한대가 정차해있어 적당히 골라버린 것에 불과하다 할 수 있고, OVA에선 자신을 들이받은 차량에 탑승한 인원은 총 두 명인데 그 중 운전기사는 이미 자신이 기분풀이로 적당히 손을 봐줘버린 바람에 운전을 시킬 수 없고, 남은 건 상원의원뿐인데 구태여 다른 사람을 따로 데려와 운전시키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상원의원을 타겟으로 정한 것으로 점쳐진다.] 추격하는 도중에 퇴근시간이 겹쳐 카이로의 악명 높은 교통체증에 도로가 막히자 옆의 퇴근하는 직장인들로 가득찬 인도로 질주하는 건 보너스.[* TVA 기준으로 이 질주 때문에 상원의원의 차는 말 그대로 피범벅이 되어버렸다. 이후 상원의원이 미친 듯이 웃으며 "이렇게까지 했습니다! 목숨만큼은! 이 상원의원의 목숨만큼은 살려주시는 거겠죠?"라고 묻자 '''"안 돼."''' 라며 싸늘하게 답한다. 이 대답에 완전히 미쳐버린 상원의원은 이건 꿈이라며 현실도피를 시전한다.] 그렇게 죠셉과 카쿄인이 탄 트럭 근처까지 접근하는데 카쿄인이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강점인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 DIO의 코앞에서 에메랄드 스플래시 선공을 날린다. 하지만 DIO는 뒷좌석에 앉은 그대로 손가락 하나만 튕겨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막아내고,[* 스탠드로만 접촉할 수 있는 스탠드 에너지인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맨손으로 어떻게 막을수 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반적인 물질이 스탠드를 공격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스탠드가 원치 않는 물질은 통과 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 만일 닿기만 한다면 스탠도 물리적 타격을 입는다. 거기에 에메랄드 스플래쉬는 물리적 타격을 입히기 위해 쏘는 탄환이기 때문에 물체와 물리적 영향을 주고받는건 당연하다. 즉, DIO 본체를 노린 것인데 흡혈귀의 강인한 신체능력에 비해 에메랄드 스플래쉬의 위력이 부족해 튕겨나간 것이다.][* 헌데 초반에 카쿄인이 악역이었을 시절에는 흡혈귀보다 훨씬 더 강한 [[스타 플래티나]]도 에메랄드 스플래쉬를 양팔로 튕겨내야 할 정도의 강함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고 제대로 맞았을 때는 가슴의 살이 도려내지는 대미지를 입었는데, [[아군이 된 적 보정]]인지 아니면 DIO가 더 전투경험이 있어서 절묘한 각도로 튕겨냈는지 여기서는 DIO에게 말 그대로 찰과상밖에 못내고 손짓, 발짓에도 튕겨나갔다. 다만 죠타로 역시 방심하고 있었기에 당했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DIO는 로드롤러를 집어 던지는 괴력을 지닌 데다가 인간 시절에도 법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화약을 제작하는 등 비범한 두뇌를 지녔으니 적당한 반사각을 찾았다고 해도 별 문제는 없다.] 오히려 어느새 카쿄인이 눈치채지 못하는 새에[* 대부분 인간형 스탠드를 꺼낼 때 본체에게서 빠져나오듯 나타나지만, 더 월드는 말 그대로 눈앞에서 갑자기 뿅하고 나타났다. 이때 더 월드의 능력을 사용한 걸로 추측된다.] 더 월드를 꺼내 하이어로팬트 그린에게 한 방 먹이고 하이어로팬트 그린은 더 월드의 사정거리 밖으로 겨우 탈출한다. 그렇게 추격전을 이어가는 도중, DIO는 이용가치가 없어진 윌슨 필립스 상원의원을 죠셉과 카쿄인이 탄 트럭에 '''집어던지고,'''[* 1부에서 납치한 모자 가운데 엄마가 아기만큼은 살려달라 하자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엄마가 아기를 잡아먹게 엄마를 시생인화했음]]을 고려해 보면 상원의원이 어쩌다 어디에 들이받아 죽자 DIO가 육탄으로 썼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트럭은 상원의원의 시신과 충돌한 충격으로 경로를 이탈해 미끄러지면서 건물벽과 충돌한다. 차에서 빠져나온 죠셉과 카쿄인은 결국 스탠드를 이용하여[* 이때 죠셉과 카쿄인의 도망치는 방법이 [[스파이더맨]]의 이동방법과 꼭 빼닮았다(...).]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들을 추격하던 도중 DIO는 정면에 죠셉과 카쿄인만 있다 하는 것을 깨닫고 죠죠 일행이 양면작전을 구사하고 있음을 파악하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나아간다. 도망치는 도중 DIO의 스탠드, 더 월드의 능력을 알아낼 방법을 생각해낸 [[카쿄인 노리아키]]는 더 월드의 능력이 [[초고속능력|초고속]][[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능력]]이라 짐작하고는 비장의 필살기 반경 20 m 법황의 결계를 펼쳐 DIO에게 대응한다.[* 이 당시 카쿄인의 판단은 틀린 것처럼 연출됐지만, 차기작에서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그 원리]]가 밝혀짐에 따라 정확한 판단이 되었다. 후술하겠지만 그게 일반적인 초고속능력이 아니었던게 문제였다.]단지 [[하이어로팬트 그린]]을 그물처럼 얇게 펼쳐서 전후좌우상하 어느 쪽으로 움직여도 결계에 걸리고, 결계에 걸리는 순간은 감지된 방향으로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날리는 법황의 결계로 DIO의 움직임을 반경 20 m 이내에서 봉쇄하고, 반경 이내의 모든 촉수에서 에메랄드 스플래시의 융단폭격을 퍼붓는 극단적인 공격으로 DIO를 처치하려 했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